일단 데일리로 입을만한게 너무 얇은 아우터밖에 없어서 마레를 급히 주문했어요.
중요한 약속이 있기두 했고 급한 마음에 여러 쇼핑몰을 뒤적이다가 플라이모델에 들어왔는데 마레가 있더라구요~
두꺼운 가디건을 보는 안목이 부족해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이쁘다며 바로 구매하라고 하셔서 주문했어용 ㅎㅎㅎ
오기전까지 어떤 느낌일지, 재질이 좋을지 길이는 나에게 잘 맞을지 궁금했는데 160센치 연청이랑 같이 주문해서
조금 늦어지긴 했었어요, 도착하기 전까지 고민이랑 걱정 많이하구 받았는데 잘 산것 같아요.
지금같이 일교차 큰 날에 뭘 입을지 애매할 때 이걸 입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낮에는 살짝 더워보일 수 있는데 그때는 벗으면
되니까요~ 플모에서 아우터나 탑은 잘 안샀었는데 이번에 성공했어요. 앞으로도 예쁜 물건 마니 올려주세요~
정성스러운 사진후기 감사합니다♥
받아보신 상품 만족하셔서 너무 기뻐요^ ^
앞으로도 이쁘고 질 좋은 상품들만
까다롭게 초이스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
적립금 넣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