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완전 좋아하는 자켓+팬츠 세트!
요런게 특별한 코디없이도 멋스럽고 예쁘고~
신경 쓴 듯 안 쓴 듯, 중요한 자리에 입기에도 충분하잖아요!!
약간 쌀쌀할 때 까지만 해도 자켓이랑 슬랙스 세트로
자켓 한 번, 슬랙스 한 번, 세트로 한 번 이렇게 잘 입었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 여름까지 입을 만 한 걸 찾고있던 찰나에
린넨소재로 업뎃된 제주도의 푸른밤!!
딱 제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
저는 소라칼라도 마음에 들었지만 플모님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화이트칼라로 찍어보았지요~
벚꽃놀이 갈 때 입었는데 남자친구도 예쁘다구 칭찬해줘서 기분도 좋아지구ㅎㅎㅎ
올 화이트라 너무....하얀가...?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막상 입어보니, 입고 나가보니!
그냥 뭔가 되게 환해보였다고해야하나?
깔끔하고 밝아보여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올 화이트라고 부담스럽지만은 않더라구요?
안에 이너로 함께한 티는 플모 드레싱-화이트칼라랍니당:)
혹시모르니 알려드려용~
무튼! 요건 자켓이 짧지않아요!
짧으면 자칫 촌스러워보이거든요...
하지만 제주도의 푸른밤은 팬츠를 가릴 정도의 길이라
훨씬 멋스럽지요~
키가 작으신 분들에겐 길다고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ㅜ.ㅜ
하지만 160대 플모님들에겐 딱 괜찮은 기장일거에요~
그리고 단추가 베이지톤의 단추로 되어있어
린넨소재랑 매치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소한 디테일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소한게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데
요 단추는 참 괜찮았어요!!
린넨에 잘 어울리고 더워보이지않는~
팬츠의 길이도 많이 짧지않았어요~
제주도의 푸른 밤 자체가 화려한 코디이기보다는
청순하고~ 중요한 자리에 입고 가더라도 정말 괜찮은 디자인이라 그런지
팬츠 길이도 적당했어요^ ^
저는 164cm에 s사이즈를 착용했는데
사진과 같은 길이감이 나왔답니당:)
린넨 100%으로 원단도 좋고 시원하고
정말 입어봐야 예쁨을 아는ㅠ.ㅠ 그런 제주도의 푸른밤!
세트로 입는 것은 물론!
그냥 청바지에 티 입고 자켓만 따로 걸쳐도 멋스럽고,
블라우스나 남방에 팬츠만 입어도 또 다른 코디가 완성되니
1석 3조가 아닐까용~?
자켓+팬츠 투피스 세트 입어보시면
요런 디자인만 찾으실거에요 ㅎㅎ 그만큼 활용도도 좋고
참 예쁘거든요~
그래서 플모님들께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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