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저녁에입금해서 수요일 2시정도에왔어요~~플라이모델에서 몇번주문했었는데,항상빨리와요.
일단 가격이 꽤 나가는 니트다 보니까 고민을 꽤 많이하고주문했는데.(살까?말까)
이런 독특한 패턴이 하나쯤 가지고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옷에 털들이 달려있어서 의아했습니다. 밑에 상품평다신 분들이 '털이빠지네요' 했던것을 보고 저는
'왜털이빠지지..'하고 생각했는데 이털이군요..ㅋㅋㅋ.
두께도 두텁고 촌스럽지않고 이뻐요!
올겨울따뜻할것같네요.
근데 제가 엄마랑 한참 싸우다가 택배아저씨가 오셔서 엄마가 씩씩거리고 택배를받으시고 문을 쾅 닫아버려서...
택배아저씨가 혹시 마음상하셨을까봐 걱정되네요 -;;
제가 사진찍는 스킬이 후달려서 사진이 별로 안예쁘게나왓네요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