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도 쨍!한 민트라서 예쁘고, 무엇보다 팬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에 팬티는 다들 작게 나와서 활동하기가 불편했는데
엉덩이를 다 감싸주기도 하고, 다른 수영복보다는 옆라인이 많이 올라와서 신나게 물놀이 하기엔
딱이었어요.
허리가 긴 분들이 입어도 허리가 조금은 짧아 보이는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뽕은 너무 왕뽕이라서 가슴 위로 수영복이 붕 뜨는 게 완전 티나길래 빼고 입었어요.
근데 가슴이 좀 넙데데 해 보이는 게 가슴을 가려주는 사이즈가 좀 커요.
컵이 큰 게 아니라 와이어가 너무 넓게 퍼졌어요. U 모양이 아니라 ‿ 모양. (설명하긴 어렵지만)
가슴을 감싸주는 동그라미가 크기가 너무 크다고 말하면 될까?ㅋㅋㅋ
어쨌든, 그만큼 볼륨감 어느 정도 있으신 분이 입으면 더 예뻐 보일 것 같아요.
요즘 비키니 보통 다 3~4만 원대인데, 싼 값에 괜찮은 비키니 사서 기분 좋아요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