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화이트달리기 리뷰 다 썼는데 완전 열심히 썼는데 날라가서 두번째 씁니다. 아 나의 9줄 후기ㅠ 안녕하세요 저는 키 157에 몸무게 41 허벅지 15.5inch 허리 22.5inch 원래 스키니 25를 입는데 종아리는 쪼이는데 허리는 크는 골반이 없는 알부자입니다. 알부자에서 알은 종아리 알을 뜻하죠 shit.^..^.... 스키니 25를 입어도 잘 맞지 않고 교복을 벗은 후로 사복을 맨날 입어야하는데 스키니는 제 허리를 떠나 스물스물 내려가서 바지를 좀 포기하고 치마를 입어야하는 괴로움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이용하는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종종 플라이모델의 후기들이 올라왔고 스키니진에게 고통을 받고 있던 저는 월급을 받자마자 GET!!! 널 GET 나의 옷장에 IN SIDE 시켜주겠챠! 구매를 했습니다. 월요일에 입금했는데(그날 월급 들어왔고동요) 수요일인가 화요일날 빠른 배송으로 왔씁니다. 퇴근 후 주임님과 피시방에서 롤 한판 돌리고 집 오니까 엄마의 싸늘한 "XX야 택배왔던데?" 드립과 함께 추궁 Start.. 제 눈치도 start랄까요.ㅎ. 아무튼 택배봉투를 거친남자마냥 찢어버리고 패션쇼를 시작했죠 후~~~ 이 바지 너무 맘에 듭니다. 정말 스키니가 안 맞는 저에게 로버트 하주니인가.. 하 나란 닝겐.. 짧은 기억의 닝겐.. 그 분의 아이언맨 수트마냥 저의 것인듯 기체들이 제 몸에 달라붙어버리는 듯 스판이 ㅇr주! 찰싹! 너무 잘 맞았습니다. 후 맘에 들어요. 정말 스키니 사서 이렇게 맘에 들기 쉽지 않은데.. but 이거 너무 벗기 힘들어요 너무 달라붙어서 벗을 때마다 고생고생 김고생합니다. 그래도 몇번을 빨아도 안 늘어나요. 레옹은 조금 늘어나던데 달리기 시리즈는 안늘어나는 거 같네요 결혼합시다 플라이모델 이사님 어떻게 이런 명물을..! 달리기 천이 데님천이라 덥다던데 아직 전 덥지 않아요 일주일의 5일을 레옹과 달리기로 보내니까요ㅎㅎ 요번에 월급받으면 슬랙스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까지 제 일기같은 후기였습니다. 플라이모델 흥하세요 슬랙스 후기로 봬요ㅎ!
정성스러운 사진후기 감사합니다♥
받아보신 상품 만족하셔서 너무 기뻐요^ ^
앞으로도 이쁘고 질 좋은 상품들만
까다롭게 초이스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
적립금 넣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