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고 앉으려다 치마에 쁘드득 소리와 함께 뒷 가운데가 찢어졌네요..
양반 다리하고 앉은 것도 아니고 땅에 엉덩이 대고 앉은 것도 아니고 무릎만 굽히고 앉으려다가 찢어졌네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치마를 여러개 사고 입으면서 이렇게 앉는다고 치마가 찢어지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오늘 처음 입었는데 일회용 옷도 아니고.. 옷을 한번 밖에 못 입는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네요.
저렴한 가격이래도 소비자가 다 돈 내서 사는 옷인데 신경써서 만들고 판매하셨으면 좋겠네요.
제 체격이 33반 입을 정도록 말랐는데 주변에서도 뚱뚱한 사람이 입은 것도 아니고 마른 사람이 입었는데
옷이 튿어지냐면 많이들 황당해하시네요. 처음 구매한 곳인데 다음에 또 구매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받아보신 상품에 불편을 드린점과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점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도 해당 상품은 많은 주문량으로 인해 벌써 몇천장이
판매가 되었는데.. 이런 연락은 처음이라,,,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
말씀해주신 부분 디자인팀과 거래처에 전달하여
다음에는 100%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
다시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