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 235
원래 발 사이즈 정사이즈로 구매했는데, 길이는 조금 넉넉했어요.
제 발등이 높은 편인데, 발등 부분 높이는 딱 맞았구요.
근데 발가락 넓이 부분이 좁은 편인지 딱 맞아서 오래 걷고나면 새끼발가락 부분이 조금 아프네요.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는 그대로에요.
높이도 아주 많이 높지도 않으면서,
다리가 길어보이도록 해주는 아주 적절한 높이에요.
발목 부분도 바지를 롤업해서 입었을 때 발목이 살짝보일 수 있는 딱 보기좋게 덮어줘요.
가죽이 아무래도 천연가죽이 아니니까 매우 튼튼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걸음 걸이가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뒷꿈치 부분이 벌써 살짝 벗겨졌어요.
그리고, 묶음 배송을 시켰는데, 같이 묶여있던 다른 상품이 재고가 부족했고, 그래서 많이 늦어졌던 건 좀 실망했어요.
다음엔 바로바로 연락 주셨으면 좋겠어요.
평점은 기본 별 5개에서 깎아 내려갔어요.
편리성 부분에서 -1, 가죽의 품질 부분에서 -1, 배송부분에서 -1 해서 별2개 이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부분에서 +2,
그래서 총 별점 4점 드립니다.
정성스러운 사진후기 감사합니다♥
배송지연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받아보신 상품 만족하셔서 너무 기뻐요^ ^
앞으로도 이쁘고 질 좋은 상품들만
까다롭게 초이스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
적립금 넣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