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6
완전 좋아하는 옷입니다.
사실 구입한 지 꽤 지났는데
그만큼 많이 입어보고 후기를 올려요.
제가 목이 짧아서 목 부분 답답한 옷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피란체가 약간 목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올라오는 부분을 안으로 넣어서 입었더니 한결 목이 시원해졌어요.
또한, 저의 키가 166인데 워낙 짧은 치마를 좋아해서 좀 긴 것 같아서 속으로 접어서 대충 꼬맸는데 니트재질이라서 그런지 전혀 티가 안나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말들처럼 밥먹으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하구요...
거들을 입고 싶었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냥 배뚠뚜니로 다녔어요. 그렇지만 아무도 나의 뱃살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니 쿨하게 다니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하..
아참. 제가 어깨 깡패라서 어깨선이 좀 모자랐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니트라서 별로 티가 안났습니다..
저는 이 옷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긴팔로 더 샀어요.
그것도 후기 올려야겠어요.
그럼 20000... 쑝=3
정성스러운 사진후기 감사합니다♥
받아보신 상품 만족하셔서 너무 기뻐요^ ^
앞으로도 이쁘고 질 좋은 상품들만
까다롭게 초이스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
적립금 넣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