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네요
지퍼가 도무지 올라가지 않는 불량이라 반품했는데
반품이 아니라고 우겨대니 할 말이없네요
맨 처음 반품신청을 했을때 불량이더라도 맨첨에 상품을 받았으니 초기택배비를 부담해야 환불을 해주겠다 하더니
교환이면 택배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전화가 와서는 본인들이 지퍼를 올려보니 불량이 아니더라며 공장에 보내봤는데 불량이 아니라하더라...
그 불량인지 아닌지 판단은 누가하는건가요?
물건을 받은 소비자가 아무리봐도 불량이니 반품을하지 할일없이 멀쩡한 상품을 불량이라 우기며 보내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불량이 맞다했더니 이 상품은 지퍼관련 문의를 많이 받는 상품인데 알고보면 불량은 아니다 라더니
오늘 전화와서 하는말이 공장에 이렇게 지퍼관련 컴플레인은 처음이랍디다. 나 참 어이가없어서
택배비를 보내지 않으면 환불을 해주지 않겠다더라구요 그래서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겠다니 하랍니다 ㅋㅋㅋ
아주 배째라죠
그 후 몇일뒤에 전화가 와서는 미안하다며 지퍼부분에 약품처리를 해서 보내줘도 되겠냐길래 그럼 그러라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래도 택배비는 보내라네요 그래야 상품을 보내겠다고 ㅋㅋㅋ 이거 뭐하자는건지 ㅋㅋ
언젠 교환하면 택배비 안내도된다 해놓고는 ㅋㅋ
그냥 택배비 지불하고 환불처리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불량상품 보내놓고 아니라 우기면 그만인건지..ㅋㅋ 완전 배째라식 장사네요
귀찮아서 왠만하면 그냥 반품 교환안하고 입는데 이건 참 뭐라 할 말이없네요
그 4천원 받아서 잘먹고 잘사세요^^
받아보신 상품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ㅠ
앞으로는 말씀주신 부분 더욱 신경써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