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디자인, 디테일까지
너무 사랑스러운 러브액츄얼리에요^-^
칼라감도 어찌나 예쁜지..
아이칼라와 좀처럼 보기힘든 피치칼라,
그리고 딥하지않은 파스텔 톤의 블루칼라까지
세 가지 칼라 모두 여리여리하고
흔하지않아서 소장가치가 더 상승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아이칼라와 피치칼라를 입어봤답니당ㅎㅎ
아이칼라에는 플모-블라썸 민트와 함께 코디해봤어요!
워낙 깔끔한 칼라여서 그런지
파스텔톤의 하의랑도 매치가 참 좋더라구요:)
뿐 만 아니라 캐주얼하게 그냥 청스키니에 입으셔도 매력만점T.T
피치칼라는 플모-바이레도 스키니와 함께했어요^ ^
색이 좀 흔하지않아서 코디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바이레도처럼 진한 블루칼라의 스키니와도
참 잘 어울리더라구용 히히
럽액츄의 사랑스러움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건
돌돌 말린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칫 심심할 뻔 한 라운드 넥과 팔 라인에 돌돌 말려있는
디테일 덕분에 포인트도 되고 사랑스러움도 업! 되는 것 같아용><
블랙, 그레이 그리고 네이비 같은 칼라는
이래저래 많이들 입어보셨을텐데,
피치와 블루는 정말 한 번 쯤 입어봐야 해요ㅠㅠ
아이는 깔끔하기때문에 자주 입을 칼라구요^ ^
피치가 음... 제 나름대로 표현하자면
핑크코랄, 오렌지코랄 그 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만 아는ㅋㅋㅋㅋㅋㅋ그런 칼라에요! 오묘한~
그래서 그런지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가 입어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마구마구 난답니다요:)
러브액츄얼리로 지금부터 다가올 봄까지 러블리한 데일리룩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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