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
몸무게: 52
제품 사이즈: 230
급하게 워커를 신을 일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사진만 보고 아 이거다 ! 하고 주문했어요 ! (생각보다 값이 나가서 살짝 고민한건 비밀 ㅠ.ㅠ)
원래 보세에서 사거나 인터넷에서 사거나 진짜 완전 백화점 브랜드 신발들도 처음 신는 날에는 조금이라도 아픈게 당연했는데
바티칸은 진짜 한 열 번 신었던 신발 마냥 편했어요 ㅎㅎㅎ 보기에 좀 둔하고 무거워보이는데 전혀 그렇지도 않아요! 높이도 적당해서 바람이 슝슝 불어도 발은 따숩 ^^
몇몇 후기에서는 몇번신으면 주름이 진다고 하시는데 전 신을 때마다 발 윗부분?!을 짱짱하게 떙겨서 신어서 주름없이 예쁘게 거의 매일 신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급하게 샀기 때문에 사이즈 또한 무척 고민했는데요 원래 230을 신기는 하는데 칼발이여서 클까봐 양말신으면 또 작을까봐 엄청 걱정했어요 ㅠㅠ
근데 신발끈이 있다보니 양말을 신을 때는 조금 헐겁게 묶고 스타킹같이 얇은걸 신을 때에는 좀 세게 묶으니 좋아요~
봄까지 예쁘게 잘 신을 거 같아요 ! 스키니나 치마나 어디에도 어울릴 데일리 신발입니당 ~
정성스러운 사진후기 감사합니다♥
받아보신 상품 만족하셔서 너무 기뻐요^ ^
앞으로도 이쁘고 질 좋은 상품들만
까다롭게 초이스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
적립금 넣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