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함의 끝!
에피타이저 원피스를 소개해드려요^ ^
처음 옷걸이에 걸려있을 땐,
끈을 길에 묶여있어서 그냥 뷔스티에 같았어요~
하지만 또 리본을 짧게 묶으니 원피스 느낌이 나더라구요~?
저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찾고있었기 때문에
원피스처럼 착용해봤답니다:)
바스트부분은 몸에 딱 맞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퍼지는 디자인으로
다리가 가늘어보일 뿐 만 아니라, 바스트 바로 밑부터 시작되어
롱다리로 보이게 만들어주는 에피타이저에요!!
그리고 아이칼라를 입었음에도 안감이 있어서 그런지
비침은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신경쓰이시는 플모님들은
스킨톤의 이너를 착용해주시면 전혀 문제 없답니다!!
또한, 에피타이저는 길이감이 동일하지않아요~
뒷쪽이 살짝 더 길어서
바람이 샥- 불면 더더욱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만들어주지요ㅜ.ㅜ
아참! 지퍼도 옆에있어서 혼자 올리고내리기 쉬워요ㅋㅋㅋㅋㅋ
별 거 아니지만 괜히 뒤에 달려있으면 혼자 낑낑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크신 플모님들은
에피타이저의 하늘하늘함이 마음에 드셔도
원피스로 입기엔 짧아서 고민되실텐데요!
그럴 땐, 아까 말한 것 처럼 끈을 얼마나 묶느냐에 따라
뷔스티에 처럼 탑으로도, 아니면 원피스로도 착용가능하니까
걱정 없으실거에요:~)
그냥 기본티 입어주시고 에피타이저 하나만 입어주시면
러블리한 데일리룩 완성!
별 다른 어려움 없이, 큰 무언가 없이
충분히 러블리한 코디가 되니 자주 찾으실 완소원피스가 될 것 같아요^ ^
아참! 저는 164cm에 49kg로 사진과 같은 길이감이 나왔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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