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장바구니 담아놓고 마지막에 딱 한번 보고 초이스해버린녀석.
검정,흰색, 아이보리니트는 많은데 요런 색감이쁜 니트가없어서
고민도안했어요-ㅋ
그리고 플모옷은 항상 퀄리티가 좋기때문에..가격이 저렴해도
퀄리티걱정은 전혀없답니다..
이녀석도 마찬가지..
지금까지 한 5~6번입었으려나.
처음입을때는 목쪽이 많이 까슬거렸는데(전체적으로까슬거리는원단에,목쪽이약간조여요)
두번째입을때부터는 적응해서그런지 느낌이하나도없어요.
그리고 축축처지는그런원단 아니고 약간 빳빳한원단이에요.
또하나. 보풀도 안일어나네요. 백퍼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약 95%없다고 말할수있음..ㅋ
마찰이 많이 심한 팔 아래부분이랑 옆구리부분도 하나하나 몽글몽글하게 올라오지만
지금까지 입으면서 신경쓰인다거나 제거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안들었다면 깔끔한거겠죠?
이쁜초이스하세요!!ㅋ
아참, 사람들이 보라색에 분홍색 실이 섞여있다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밝은보라에요.
절대로 많이 튀는색아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