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예쁘고 컬러가 늦게 입고되어 배송이 늦을거란 안내를 받고
추석연휴까지 포함하여 길고 긴 인내를 감수하고 받았습니다.
브이넥이 생각보다 넓은 듯하여 브라끈이 보이진않을까 걱정은 되고,
새옷이라 손빨래로 주물주물했는데....
물이 닿아서 그런가 온통 손에 털이 가득가득하네요 후...
가방이랑 바지, 아우터는 검정색은 절대 같이 코디 못할거같아요.
애완견급으로 털이 빠지니 이거 대략 난감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리여리한 핏임에는 분명한데. 오래 기다린만큼의 보람은 기대에 많이 못미칩니다.
다른건 다 잘 주문했는데 이건 미스네요ㅠㅠ그래도 예쁘게 입을려구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