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계속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보다가 결국 질러버린 미스티.
워커를 처음 신어보고 발목까지 올라오는게 약간 부담스럽기도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받아보니 괜한 걱정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225 시켰는데 신발이 디게 작구 귀엽고 여성스럽기까지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ㅎ
겨울에 사서 그때부터 신고 다닐껄 너무 늦게 산거 같아서 안타깝기까지 해요 ㅎ
내일 당장 신고 나갈려구요ㅎㅎ
매일매일 신고 다닐것 같아요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아 글고 끈이 길다는 얘기들이 좀 있었는데 전 길지 않고 적당했구요
냄새는 약간 났어여
하지만 냄새는 금방 없어질테니까여 잘신을께여 ㅎㅎ
암튼 전 강추입니다~~~ㅎㅎ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