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에 담아놓은지 정말 오래됐는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ㅋㅋㅋㅋ
디자인이 독특하고 이뻐서 보자마자 사고싶었거든요...ㅋㅋ
그렇게 여러번 살펴봤던 제품인데도 막상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거랑은 좀 다르더라구요ㅋㅋ
음.. 어떤 점이 달랐냐하면... 일단 겉감(?)이랑 안감이랑 딱 분리되어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부분이 안감이 비치는 거라고 볼수 있는...???
그리고 안감 소재는 마치 실크랑 비슷하게 부드러운 소재입니다ㅋㅋㅋㅋㅋ
옷이 그냥 전체적으로 스르르 이런 느낌으로 루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인거 같아요^^ㅋㅋ
처음에 왔을때 등쪽에 올이 하나 살짝 튀어나와있더라구요....귀찮아서 교환할까 말까 하다가
같이 샀던 바지 사이즈 교환하는 김에 같이 교환했습니다ㅋㅋㅋ친절하게 교환해주시더라구요^^
겉감이 약간 뜨개방식으로 엮어져 있어서 어디 걸리기 참 쉬울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조심조심 입으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보니까 많은 분들이 할머니옷 같다고 그러시던데....ㅋㅋㅋ
저희 엄마 역시 "무슨 노인네 옷 같다 야" 라고 하심.........☞☜
하지만 굴하지 않고 "안에 옷이랑 바지랑 잘 맞춰입으면 이뻐"라고 변호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는 맘에 들구요 별 5개 드려요^^
잘입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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