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는 신발 사고 성공한적이 별루 없어서 인터넷에서는 거의 사지 않는 편인데,
보는 순간 신발이 너무 예뻐서 많이 고민하다
대체로 좋은 상품평을 믿고!! 사랑해 파리를 구매했습니다!
주문은 화요일날 밤에 했는데 목요일 오전쯤에 왔습니당~
역시 우체국 택배라 빨리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정사이즈로 신어도 될 것 같다는 상품평이 많아서 제가 원래 225와 230 사이의 사이즈인데 230으로 많이 신어서
신던대로 그냥 230사이즈로 구매햇어요~
제가 225-230 사이의 사이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뒤에가 살짝 좀 크더군요ㅠ.ㅠ
그리구 제가 볼이 넓어서 볼부분은 쫌 끼어서 아프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이부분은 신다보면 늘어날테니 괜찮아질거라 믿을려구요ㅋㅋㅋㅋㅋ
디자인도 마음에 들구 다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단점은!!!
안에 털이 은근 꽤 빠지더라구요ㅠㅠ
안에 각잡혀있는 종이뺄때도 몇개 빠지더니
신발 신어보고 벗을때도 좀 빠지구....
이점만 아니면 진짜 괜찮은 상품같아요!! 올해 겨울 이 구두로 잘 버텨볼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겨울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