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를 사기엔 좀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ㅜㅜ 남은 여름이라도 실컷입으려고 샀어요 ㅋㅋ
평소 데님은 거의 안입는 편이라 저도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으려니 쪼끔 적응이 안되긴 했지만 ㅋㅋㅋ
옷은 정말 이뻐요! 재질도 잘하면 몇 년 입을 수 있겠구나 하는 정도이구요. 여타 여름옷같이 너무 얇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청이라도 쉽게 너덜너덜해지는 재질도 꽤 있더라구요
가격은 약간 비싸다고 느끼긴 했지만 너무 튀지도, 무난하지도 않은 디자인에 여리여리해서 은근 여성스러워 보이는 색상에 이정도면 충분히 살만한 것 같아요. 평소 자주 가는 지하상가에서도 좀 예쁘고 재질괜찮다 싶으면 2만원 중후반대는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뭐 어디나 비슷비슷한듯!
날씨 좀 더 쌀쌀해지면 가디건이랑 같이 입으면 좋을것같아요ㅎㅎ 스키니 면바지랑 같이 입으면 예쁠텐데 그전에 살을 빼야....ㅋㅋㅋㅋ 아무튼 올해 봄,여름도 플모서 산 티랑 비키니로 잘 연명했습니당 ㅋㅋㅋ사랑해요 플모*.*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