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로이카 산 지는 꽤 됐구요, 추석 쯤? 산 것 같아요.
올라오자마자 너무 예뻐서 바로 주문했는데
제가 원래 운동화는 230, 구두는 235를 신어서
정사이즈겠거니 싶어서 235로 주문했는데ㅠㅠ지퍼를 잠그려고 보니까
조금 작더라구요.
그래서 추석이 껴있어서 빨리 교환하고 싶은 마음에
플모 사무실?에 찾아가서 240으로 사이즈 교환하게 되었는데
거기 계시던 직원언니가 진짜 친절하시고 전화로도 너무 잘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래서 플모를 더 찾게되나봐요:-)
그리고 굽이 정말 높은데 굽에 비해서는 진짜진짜 정말 편해요.
근데 저는 240 처음에는 신어봤을 때 딱 맞았는데,
계속 신고 돌아다니다보니까 발이 붓고 그래서 발가락 부분이 점점 아프더라구요ㅠㅠ
여러분도 사이즈 잘 선택하셔야 될 것 같아요!
사이즈만 아니면 정말 데일리 슈즈인데..아픔을 무릅쓰고 요새 신고 있답니다.
밴드를 칭칭감고 신고 있어도 이렇게라도 신고싶어요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다 예쁘다구 어디서 샀냐고 다들 물어봤어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